부산항을사랑하는시민모임과 부산항발전협의회는 ''남북 교류, 협력에 즈음한 부산항의 역할과 향후 전략과제 모색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5월 16일 오후 2시 30분 부산항만공사 1층 대강당에서 열리고, 우수한 중앙대학교 국제물류학과 교수가 '남북교류와 동북아물류허브 부산항의 역할과 과제'라는 주제로 발표에 나선다.
이어 조삼현 동의대학교 교수(동북아항만발전연구소장)가 '남북철도와 부산의 역할 그리고 전략과제'라는 주제로 발표를 이어간다.
주제발표 이후에는 참석자들의 자유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부산항 관계자 등 부산지역 해양수산 관련 기관장들이 대거 참석할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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