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금 대륙상운주식회사 회장이 지난 12일 한국해양대학교 개교 50주년 기념관에서 명예경영학박사학위를 받았다. 김순갑 한국해양대학교 총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나라 최초의 실습선인 반도호의 초대 선장을 지낸 김회장의 공로를 소개하며 앞으로도 해운업 발전을 위해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해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기만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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