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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상태 전 사장, 대우조선 비리혐의 부인
남상태 전 사장, 대우조선 비리혐의 부인
  • 조선취재팀
  • 승인 2016.10.01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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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상태 전 대우조선해양 사장이 부정청탁 등 의혹에 대해 혐의를 부인하고 나섰다.

30일 열린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부장판사 현용선) 공판준비기일에서 남상태 전 사장측의 변호인은 배임 혐의 등에 대해 무죄를 주장했다.

남 전 사장은 자신의 친구가 대표로 있는 휴맥스해운항공에서 특혜를 주는 대가로 20억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대우조선해양의 협력사로 선정되는데 남 전 사장이 압력을 행사한 혐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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