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톤수(GT)로는 415만GT에 해당하며 수주 계약금액은 44억달러에 달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금액 기준시 100.6% 늘었고 올해 수주 목표 금액의 98.5%에 달하는 수주실적을 기록했다.
선종별 수주실적은 탱커가 12척, 컨테이너선 35척, 액화천연가스(LNG)운반선 4척, 특수선 2척 및 기타 선박 9척으로 고부가가치선 위주의 수주가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에 이어 올들어서도 활발한 수주활동으로 현대중공업은 4월말 현재 215척, 122억달러, 1518만GT의 수주잔량을 확보해 향후 40개월에 해당하는 일감을 확보했다.
선종별 수주잔량은 탱커 62척, 컨테이너선 117척, LNG선 10척, 특수선 12척 및 기타선박 13척으로 구성됐다.
한편, 1분기 조선사업부의 매출액은 1조원 그리고 해양사업부의 매출액은 3220억원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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