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항공모함이 입항할 때마다 부산해양연맹과 공동으로 진행한 이 행사는 지역 청소년들이 해양에 관한 진로와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을 키우고 역량함량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2007년부터 실시하여 현재까지 총 793명이 견학하는 기회를 가졌다.
차민식 경영본부장은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우리공사가 보유한 콘텐츠를 적극 활용하여 다양한 체험기회를 제공토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부산항만공사는 2015년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노력의 결과, 2년 연속 공공기관부문 교육기부 대상(교육부 주관)과 3년 연속 메세나탑(부산광역시교육청 등)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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