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 2024-04-28 18:20 (일)
위동항운,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 펼쳐
위동항운,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 펼쳐
  • 윤여상
  • 승인 2015.12.18 10: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천-위해, 인천-청도 카페리 항로를 운영하고 있는 위동항운유한공사(사장 최장현) 임직원이 지난 11일 인천 동구 송림6동에서 사랑의 연탄나누기행사를 가졌다.

이날 최장현 사장 및 임직원 30여명은 인천사무소 인근지역인 송림6동 일대에서 추운 겨울을 어렵게 지내고 있는 가구들을 방문해 정성으로 준비한 연탄 3000장을 직접 전달했다.

최장현 사장은 “오늘 우리가 전달하는 연탄 하나하나의 온기가 어렵게 겨울을 보내시는 분들의 추위를 녹이는 따뜻한 열기가 되길 희망하며, 이를 통해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가는데 작은 불씨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위동항운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친다는 방침이다. 회사는 지난 11월 26일 서울사무소가 위치한 마포구 도화동 소재 근린공원에서 마포구 CLEAN DAY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위동항운 직원들은 평소 주민들의 이용이 높은 근린공원 등에서 생활 쓰레기와 낙엽 등을 치우고 주변환경을 정비했다.

또한 위동항운의 서울 및 인천사무소 동호회 소속 직원들은 별도로 모금한 성금을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사랑의 열매)에 성금으로 기탁하였으며, 이밖에도 독거노인 지원, 기부사업, 청소년 문화사업 등 다양한 방식의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