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바다를 통해 안전하게 화물을 운송하는 해운기업으로서 국가 안보의 중요성과 호국영웅에 대한 희생을 잊지 않고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자는 취지로 기획이 됐다.
행사를 기획한 선주협회 김영무 전무는 “조국의 바다를 지켜내기 위해 산화했던 우리 군 장병들의 고마움을 잊지 말아야 한다”며 “이 행사가 참석한 회원사 임직원 모두에게 올바른 역사 안보의식을 심어주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해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