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는 지난 1일과 2일 양일간 포항 청송대에서 올해 첫 경영전략토론회를 열고 글로벌 포스코가 되기 위한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논의했다. 이구택 회장과 강창오 사장을 비롯해 전 임원진이 한자리에 모여 기업문화와 비즈니스 모델 측면에서 글로벌화와 경쟁력 강화 방안을 주제로 열띤 토론을 벌이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포스코 로드맵을 구체화했다. 저작권자 © 해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기만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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