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당 3.95크로네(약 0.66달러)로 Sevan Drilling사의 주식 49%를 사들였다. 이로서 6우러말 Seadrill사가 소유한 Sevan Drilling의 주식은 총 주식의 51%로 총 1억1600만주에 달한다. 남은 49%의 주식은 8월 22일 사들인다.
이번 인수는 Seadrill사이 새로운 CEO인 Per Wullf의 첫 중대임무이다. 지난주 24억달러를 지불해 한국의 두개 조선소에 4척의 시추선을 발주했다. 삼성중공업과 대우선선해양이 각 2척씩 건조에 들어가며 2015년 인도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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