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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부총리 드미트리 로고진, 조선업 외국 협력 고려
러시아 부총리 드미트리 로고진, 조선업 외국 협력 고려
  • 심아람
  • 승인 2013.07.23 11: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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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부총리 드미트리 로고진은 최근 신문보도를 통해 "러시아 정부는 러시아 조선업이 외국기업과의 전략적 협렵관계를 맺을 가능성에 대해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부총리는 "군용과 일반용으로 선박수주를 분석하고 있는 중이다. 많은 돈을 들여 프랑스, 독일, 핀란드, 한국 조선소에서 배를 건조하는 것은 받아 들일수 없는 일이다"고 말했다.

이를 변화시키기 위해 수요와 공급을 분석하고, 외국 협력자들을 끌여들여 러시아 조선소에서 하지 못했던 일을 집행할 방침이다.

러시아의 전문가는 "외국의 투자자들이 러시아 조선업의 설비를 새롭게 만드는 것을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러시아는 그들을 위해 특별한 세금과 필요시 은행대출을 해줄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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