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락슨 리서치에 따르면 한국조선업계가 109만CGT를 수주해 전체의 44%를 차지해 가장 많은 수주량을 보였고, 중국이 68만CGT 전체 27.4%로 그 뒤를 이었다. 일본은 47만CGT로 19.4%의 점유율을 보였다.
올해 들어 1~3월까지 수주량은 총 660만CGT으로 작년 580만CGT에 비해 14%상승했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선박 새로 건조하는 가격이 하락세로 정점을 찍고 있기때문에 이제 점점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러한 추세를 알고있는 선주들이 서둘러 친환경ㆍ고효율 선박의 건조를 서두르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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