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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태, 거대냉동물류기지 건설(중국)
연태, 거대냉동물류기지 건설(중국)
  • 심아람
  • 승인 2013.03.29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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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전, 연대 즈프구의 중요사항으로 선정
안덕국제냉장물류중심항목이 시동을 걸었다. 이번에 계획된 거대냉동물류기지가 걸설되면 연간 교역양은 200억원, 5억원의 이익이 창출될 것으로 예상돼 경제성장을 이끌 것으로 보인다.

중국 냉동물류기지의 대표자
즈프구는 2011년 와룡원이 관할구인 안덕수산공사와 협력 13억원의 냉동물류기지투자에 힘써왔다.
산동성내에 가장 큰 냉동물류단지가 건립되면 와룡원은 냉동물류창고로 인해 국제 원양어선이 연태에 정박할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와용원은 안덕냉장물류항목의 다음 과제로 냉장물류기지의 설비를 늘리려 3만톤의 냉장창고로 업그레이드, 국제원양어선상품의 집결지ㆍ자원종합, 6만톤해관공용형보세냉장고건설을 추진한다. 해관보세를 이용하여 육류과 수산품전용창고의 상업적 검열등 정책을 추가적으로 진행해 500~1000개의 중소기업을 끌여들어 중국냉장물류기업의 대표자로 배양한다.

냉장물류시장을 잠재력이 커..
연해에서는 냉동물류는 수산품을 가공, 저장, 운수, 분쇄, 소매등이 모두 저온환경에서 이루어져야 상품품질을 보증할수 있고, 질량안정성, 상품손상이 작아지며, 오염이 방지되는 연계적 구조를 띤다.
와룡원은 "연태에서 해산물을 냉동보관할수 있는 양은 40만톤이었으며 작은규모의 냉동창고다"며 "인접한 청도와 대련의 수용능력은 80만톤정도로 냉동보관의 제한때문에 외국원양어선은 그쪽으로 갈수 밖에 없었다"며 "한국부산의 창고총물량은 150만톤에 달한다"고 했다.
연태안덕수산유한공사 시장 총자강은"우리회사는 매년 가공유통 중인 오징어, 대구, 연어, 홍어등 원양어류가 13만톤에 달하고, 외국국적원양어선이 연태의 냉장창고에 보관능력이 제한돼 청도로 간다"며 "하나의 컨테이너가 22통가랑을 실으면 청도항에서 연태로 화물을 끌어들이는데 한 컨테이너당 2000원정도의 자본이 추가된다"고 말했다.

교역예상량은 200억원
안덕국제냉장물루중심항목은, AㆍB구역으로 나뉜다.
그중 A구역은 안덕수산노창고구역이고, 5억의 자본금을 투자해 원래 창고의 업그래이드와 5만평의 확장시설을 건설한다. 건설이 완료되면 300개 기업이 입주할수 있다.
B구역은 신개발지역으로 17만평면적에 10만톤 해관보세저장소와 5만평의 상업용품전시교역장, 1.7만평의 냉동물류정보중심등이 포함된다. 건설후는 저온집하장, 냉장배송, 상업교역전시, 공용정보조달 등의 기능이 어우러져 매년 교역량을 200억원, 5억원의 이익을 낼것으로 보고 있다.

냉장물류기지가 완공되면 연태와룡원은 해과보세를 이용해 육류, 수산물전문창고에 대한 상업적 검열 등 정책을 추가적으로 진행해 500~1000개의 기업체를 수용하고, 한편으로 국젲거수산물종합교역지로서 국제 원양어선의 정보및 가공물류판매시장에 이르기까지 큰 시장을 실현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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