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전 중국 하버파크호텔에서 인천항 종사자 200여명이 모여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인천항만공사 김춘선 사장은 이 자리에서 “2013년을 새로운 거시적 성장을 다지는 원년으로 삼자”고 당부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인천항의 자매항인 옌타이(중국)ㆍ르아브르(프랑스)ㆍ앤트워프(벨기에) 등에서 응원영상을 보내와 다시 한번 굳건한 우의를 과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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