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아시아 기업 중 철강 부문에서 1위로 선정됐다.
파이낸스아시아’지는 최근 아시아 지역 펀드매니저, 투자전문가, 애널리스트 등 2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또한 포스코는 국내 기업 중 기업지배 부문과 주주 중시 부문에서 각각 1위를 차지해 선진기업 지배구조를 토대로 한 주주 중시 경영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포스코는 현재 사외이사 수를 9명으로 운영해 사외이사 비중을 대폭 확대했고, 서면투표제와 집중투표제를 도입해 주주 권익 보호에도 앞장서고 있다.
한편 국내 기업 순위에서는 포스코가 삼성전자에 이어 2위를 차지했고 현대자동차, LG전자, KT가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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