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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서 진해군항제 유람선 한시운항
통영서 진해군항제 유람선 한시운항
  • 김기만
  • 승인 2005.04.01 04: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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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대의 벚꽃축제인 경남 진해 군항제와 관련, 오는 8일까지 통영항과 진해항을 왕복하는 유람선이 운항된다.

통영시와 충무유람선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30일부터 45톤급 ‘5쌍용’호와 29톤급 ‘뉴스타’, ‘뉴쌍용’, ‘영11’호 등 4척의 유람선을 투입, 매일 오전 10시 통영시 도남동 유람선터미널에서 진해 속천항으로 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진해 속천항까지는 1시간 가량 걸리며 속천항에서는 오후 4시 출발, 통영항으로 되돌아온다.

45톤급 5쌍용호는 166명의 승객이 탈수 있고 나머지 29톤급 유람선 3척은 각 96명의 승선이 가능하다.

운항 요금은 성인 1만8000원, 초등학생과 노인, 단체 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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