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국적선사들이 최근 EU에서 재재하고 있는 이란산 원유를 계속 수송하기 위해 일본정부에 도움을 요청했다.

일본선주협회 Akimitsu Ashida 회장은 도쿄 회의에서 정부가 일본교통장관과 함께 이란산 원유에 대한 보험적용을 논의했다.

또한 인도와 중국도 이란산 원유 선적에 대한 제재를 예방하는 방법을 고려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반면 하지만 일본 P&I 클럽은 IG의 멤버이기 때문에 이 경우의 보험 커버 기능은 더욱 제한되어 있다.

한편 EU는 이란산 원유수입금지제재를 오는 7월 1일부터 시작할 것이라고 발표하며 이란산 원유를 수송하는 선박에게 보험적용을 금지했으며 이달 14일 이란 제재에 대해 다시 검토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