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관련 이달부터 일본~대만~중국항로(Japan-Taiwan-South China)의 서비스를 새롭게 시작했다.
이 JTS 서비스는 남중국~홍콩 항로를 통해서 운항된다.
올해 9개월 동안 인도네시아와 중국 사이의 무역량은 전년대비 43.1% 증가했고 베트남과 중국의 무역량도 38.6% 증가했다.
에버그린은 이러한 추세는 중국과 아세안의 자유무역협정 체결로 인한 현상이라고 분석했다.
중국은 다른 아세안 멤버보다 인도네시아와 베트남과의 무역량이 더 크게 증가했다고 에버그린측은 밝혔다.
저작권자 © 해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