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board Marine은 주 1회 마이애미, 휴스턴 그리고 브루클린에서 출발해 자메이카 및 남미를 회항하고 있으며 45척의 선박을 가지고 있는 미국에서 가장 큰 정기선사중 하나이다.
Seaboard Marine의 철수는 Nassau지역의 포화된 시장과 경제 위기 및 화물량의 감소로 인한 선사간 치열한 경쟁 때문.
Tribune newspaper지는 Seaboard Marine의 수익이 3년 사이에 반으로 떨어졌다고 보도했다. 또한 정부가 심화된 경쟁을 묵인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최근 Nassau지역의 수입 화물량은 2010년에 7%하락했고 올 전반기에는 1.1%가 더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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