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A는 지난 2006년부터 Executive Committee를 설치해 운영체제를 강화해 왔지만 앞으로는 의장직을 폐지하고 집단지도체제로 간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TSA 의장 임기 종료 후 후임 의장은 선출하지 않고 회원사 6사의 CEO로 구성된 Executive Committee가 협정을 이끌어 나가게 된다.
TSA는 Executive Committee의 임기 등에 대해서는 조만간 선주미팅을 통해 매듭지을 방침이다.
한편 TSA 회원사는 현재 15개 선사이며 이 중 Executive Committee는 현재 한진해운을 비롯해 APL, 에버그린, 머스크라인, NYK, OOCL의 CEO 6명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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