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lar LNG사는 기존에 주문한 6척의 가스선이외에 추가로 두 척의 12만 cu.m급 가스선 신조선 주문을 했다. 17만 cu.m급 부유식 LNG저장시설물의 건조도 함께 주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로이드 리스트에 따르면 선박과 저장시설물을 합한 9건의 주문은 2014년까지 인도될 것으로 예상된다.

Golar LNG사는 2016년까지 연간 약 7000만 톤의 LNG 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Golar LNG사의 올해 운영수입은 2분기까지 2130만달러를 기록했다. 상반기 순이익은 1570만 달러를 기록했고 순손실액은 6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일용품운송사업은 2010년 새롭게 시작한 이래 2분기에만 1170만 달러 손실을 기록하고 있다.

Golar사는 손실이 지속됨에 따라 시장이 회복될 때까지 해당 분야 사업의 규모를 축소시킬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