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해사신문에 따르면 8만4000cum급 1척에 신조선 발주를 4월 말 마감으로 조선소의 입찰을 실시할 계획이다.
푸루타미나사는 원유운반선을 비롯해 프로덕트캐리어, 케미칼선 등 70척의 선대를 운항하고 있다.
LPG선은 3500입방미터급 1척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해 1월에 VLGC 3척을 5년간 기간용선중이다.
또한 신조발주를 통해 한국의 현대중공업에서 2만2500입방미터급 2척을 건조중이다.
한편 최근 VLGC 시황은 중동국가의 LPG 증산을 배경으로 최근 해상운임이 톤당 50달러를 웃도는 등 전월대비 10달러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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