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교통성에 따르면 지진과 쓰나미로 피해를 입었던 일본 북동부 주요 항만들이 다시 운영에 들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이바라키현의 Oarai항은 지난 3월22일 운영이 재개됐으며 Tohoku와 Kanto지역도 시설이 재정비됐다.

이와타현의 Ofunato와 이야기현의 Ishinomaki항 역시 각각 22일과 23일 운영이 재개됐다.

북동부 지역공항 11곳 역시 운영을 재개했으나 가장 큰 타격을 입은 센다이공항은 완전복구에 몇 개월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