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오는 21일 서울특별시 서초구 방배동 소재 서울시 교육연수원에서 올해 혁신활동을 총결산하는 혁신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강무현 해양수산부 차관을 비롯해 본부, 지방청 직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혁신우수사례(Best Practice) 발표와 혁신활동 우수자 시상, 팀제 도입 및 성과관리를 주제로 한 분임토의 등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혁신우수사례는 최근 해류변화로 인해 군산항내 퇴적된 매몰토사를 지역사회 택지개발사업 등에 매립성토용으로 활용토록 한 군산지방해양수산청 사례 등 3개 사례가 발표된다.
해양부는 최근 청와대 혁신비서관 초청강의를 개최하는 등 대외적으로 활발한 혁신활동을 벌이고 있는데, 특히 강 차관이 강도 높은 혁신활동을 주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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