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 2024-04-26 12:18 (금)
박정원 사장, '자녀 안심하고 학교 보내기 운동' 서울협의회 부회장에 위촉
박정원 사장, '자녀 안심하고 학교 보내기 운동' 서울협의회 부회장에 위촉
  • 김기만
  • 승인 2004.12.08 02: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진해운 박정원 사장이 '자녀 안심하고 학교 보내기 운동' 서울 협의회 부회장으로 신임 위촉되어, 9일 설립 5주년 기념 간담회에 참석한다.

서울협의회는 1999년 12월 청소년 비행 예방 및 보호소년 선도사업 추진을 목적으로 설립됐으며, 최근에 사이버상 유해매체 정화활동을 전개하여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 동양그룹 현재현 회장이 협의회 회장직을 맡고 있으며, 부회장단에는 (주)태평양 권오주 회장, 문화일보 이병규 사장, (주)종근당 이장한 회장이 위촉되어 있다.

한편, 신임 부회장에 박사장을 비롯, 대한제당 이은구 사장, 유한양행 차중근 사장, 아시아나항공 박찬범 사장이 위촉되어 앞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기념 간담회에는 검찰, 협의회 임직원, 서울지역 범죄예방위원 등 관계자 45명이 참석해 그 동안의 활동 현황을 소개하고 공로패와 위촉패를 증정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