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정비창 등 유관기관 공동 정화활동 벌여
해양경찰정비창(창장 김용규)은 27일 오전 유관기관과 공동으로 다대포 조선거리 청소에 나섰다.이번 정화활동은 '그린오션(Green Ocean) 프로젝트(국민과 함께하는 깨끗한 거리 만들기)' 운동의 일환으로 전개됐으며 약 12톤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성과를 올렸다.
정비창 이철래 총무과장은 "앞으로도 진입로 정화활동과 수중 정화활동을 함께 추진해 안전하고 깨끗한 거리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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