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물류정보통신주식회사(대표 朴正天, KL-Net)는 최근 의정부에 위치한 YMCA 수련원에서 2005년 사업계획 수립을 위한 전직원 워크샵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샵은 2004년 한 해의 성과를 짚어보고 이를 바탕으로 2005년도 사업계획을 수립함으로써 내년도 목표달성을 위한 전직원의 의지를 다지고자 하는 목적에서 진행됐다.
‘IT Megatrend와 기업의 생존전략’에 대한 인천대 안승범 교수의 초청강연으로 시작된 행사는 이어 2005년 부문별 사업계획 발표와 이에 대한 심도 깊은 토론을 통해 전직원이 회사의 목표와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간단한 체육행사를 통해 함께 땀 흘리며 직원간의 단합을 도모하는 것으로 워크샵을 마무리했다.
박정천 사장은 강평을 통해 전직원에게 “얼마 남지 않은 2004년을 잘 마무리 하고 2005년 새해에도 회사발전과 목표달성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조직의 장기비전과 사업다각화 전략 수립을 위해TFT(Task-Force Team)를 구성할 계획이며, 팀제 강화 및 PM역할 증대, 해외사업 활성화를 위한 해외영업조직 및 전문인력 확충, 임원직위공모제 추진 등 회사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11월 중 마련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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