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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탐방- 다이버스몰
업체탐방- 다이버스몰
  • 양설
  • 승인 2009.03.19 10: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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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 수중, 순환 장비의 국내 최대 쇼핑몰
즐겁고 안전한 물놀이를 즐기기 위해서는 물을 즐길 수 있는 마음의 준비와 함께 각 종목에 따른 장비의 구비 또한 필수다.
하지만 어떤 장비를, 어디서, 어떻게 구입해야 하는지 막막하다면 망설이지 말고 인터넷 ‘다이버스몰’을 찾아보자.

지난 2003년 3월 오픈 이래 현재까지 국내 수상·수중 레포츠 시장의 새로운 쇼핑문화를 선도해 가며 업계 1위를 지키고 있는 다이버스몰(대표 김영우).

이곳에는 스킨·스쿠버장비, 테크니컬장비 등을 비롯해 카메라, 수중통신장비, 수륙양용차, 어군탐지기 등의 특수장비와 제트스키, 각종 보트 등 수상레저장비에 이르기까지 물에 관련된 모든 장비를 갖추고 있다.

국내 최대 수중, 수상, 순환 레저스포츠 쇼핑몰인 ‘다이버스몰’은 국내외 200여 브랜드, 6000여 가지 상품을 구비한 온라인 쇼핑몰뿐만 아니라 서울 강동구에 100여평 규모의 오프라인 매장까지 구비해 소비자들의 구매 욕구를 충족시켜 주고 있다.

특히, 전 직원이 다이버이며 그중 80%가 다이버전문 강사로 구성돼 장비하나 구입하는데도 전문가로부터 1:1 상담은 물론 매장에서 교육까지 받을 수 있어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영우 대표는 “처음 잠수장비로 사업을 시작해 이젠 그 탄탄한 기반을 토대로 순환장비나 특수장비를 강화하고 있다”며 “다이버스몰은 국내 최대의 유통업체로서 모든 수입총판의 정품장비를 온·오프라인에서 구입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수상·수중·순환장비 판매뿐만 아니라 스쿠버교육, 투어, 학교강의, 기업연수 등 교육프로그램을 담당하고 있는 ‘다이버스에듀(대표 서종열)’의 운영으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다이버업계에선 단연 대표주자로 손꼽힌다.

“교육자가 장사꾼이 되기도 하는 오점을 남기지 않기 위해 다이버스에듀에서는 교육에만 집중하고 있다”는 김 대표는 “다이버스몰과 다이버스에듀의 업무 분리로 서로의 업무에 집중하면서도 시너지효과를 창출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 다이버스에듀는 서종열 대표를 비롯해 5명의 전문 강사로 구성돼 있다.

서 대표는 “국내 잠수시장의 내·외적인 발전을 목표로 다이버스몰과 장비, 교육, 여행의 삼박자를 갖춰 다이버들의 수준 높은 교육과 여행, 그리고 국내 잠수산업의 가장 적합한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올해로 회사 창립 6주년이 되는 다이버스몰은 6년 동안 회사 확장이전만도 5번이다.

가장 최근에 자릴 옮긴 곳이 현재의 강동구 성내동 매장이다.
“그동안 회사의 외적인 부분에서 규모가 커져가면서 상품도 많아지고 내적인 부분에서는 분야가 커지면서 부서도 나뉘며 기업의 형태로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는 김 대표.

그는 이곳에서 더 내실을 다져 4~5년 뒤에는 매장에 보트, 제트스키, 선외기 등까지 전시할 수 있는 전문유통기업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복안을 피력했다.

“경기침체로 수상레포츠업계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다이버스몰은 1만5000여명이 넘는 회원들의 인프라 구성과 관공서, 군부대, 조달청 등의 장비 납품으로 안정적인 매출을 유지하고 있다”는 김 대표는 “경제악화가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인데 이에 대한 향후 대비책을 따로 마련하기 보다는 지금까지 운영해 해 왔던 것처럼 지속적이고 꾸준한 투자를 비롯해 사업영역을 수중·수상·순환 등 물과 관련된 장비는 물론 다이버교육과 투어분야에 이르기까지 관련 업계 1위업체로서의 위치를 확고히 다져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문의 : 다이버스몰 www.diversmall.com 070-7124-9958 / 다이버스에듀 www,diversed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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