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사장 노기태)와 부산해양연맹은 지역아동센타, 아동시설 등 청소년 100여명을 초청 지난 15일 한미 연합 훈련차 부산항에 입항한 미 항공모함 잔스텐니스호의 함상 견학 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부산해양연맹과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미 해양연맹의 후원으로 이뤄졌다. 참가한 청소년들은 미 해군의 안내로 항공모함 내부와 갑판, 항공기 등을 관람했으며 미 해군의 파이롯트와 관계자의 설명을 듣고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부산항만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공헌 사업으로 외국군함이 부산항에 입항하면 지속적으로 시민들을 초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해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기만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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