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와이케이라인코리아와 엔와이케이벌크쉽코리아 양사는 이를 위해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양일간 소속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에 동일한 액수만큼을 보태어 엔와이케이그룹코리아 명의로 기탁했다.
양사는 “중국은 동북아 국가의 일원으로서 지리적, 업무적으로 우리와는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어 더욱 이번 대참사에 안타까움을 느끼고 있다"며 “일본본사와 홍콩, 대만지사 등과 더불어 성금기부에 참여하게 됐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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