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내용은 삼천포항과 신수도간을 운항하는 차도선 접안시설 15미터를 신설하고 그간 방치되어 왔던 준설토 투기장 가호안을 정비해 차량통행이 가능하도록 하며 차량진입이 어려운 마을앞 도로폭을 확장하는 것.
마산지방해양수산청에 따르면 올해 차도선 접안시설과 호안도로가 완료되면 분뇨차 및 청소차의 진·출입으로 신수도의 주변환경이 개선되고, 2개의 자연마을(본동·대구)주민과 학생들이 차량으로 원활하게 통행 하므로서 주민 생활불편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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