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T, 무의탁·독거노인 9가구에 연탄 2000장 배달

선박안전기술공단(KST`이사장 김성규)이 지난 10일 인천시 남구 도화2동에서 김성규 이사장을 비롯한 직원 3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사랑의 연탄 나르기’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불우이웃에게 연탄을 무료로 지원하고 있는 인천연탄은행과 공단 내 사회봉사모임인 ‘사랑나눔회’ 가 함께 주관해 무의탁 및 독거노인 총9가구에 연탄 2000장을 직접 배달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 참여한 김성규 이사장은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많이 동참한 직원들에 대해 치하하고, 앞으로도 다양하고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쳐 공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역할 수행에 공단이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