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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KYH 얼라이언스, 프린스 루퍼트 추가 기항
CKYH 얼라이언스, 프린스 루퍼트 추가 기항
  • 김기만
  • 승인 2007.09.20 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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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0월말부터 CKYH 얼라이언스 미주 PNW 항로 프린스 루퍼트 추가기항
Prince Rupert를 통해 더욱 빠르고 정시성 뛰어난 북미 내륙 서비스 최초 제공


CKYH 얼라이언스(한진해운, 코스콘, 케이라인, 양밍라인)는 PNW(Pacific North West, 미주 북서안 항로)를 이용, 오는 10월말부터 홍콩, 얀티안, 요코하마에서 프린스 루퍼트(Prince Rupert, British Columbia, Canada)를 잇는 서비스를 선보인다.

프린스 루퍼트항은 북미항 중 가장 수심이 깊고, 극동아시아에서 가장 가까우며, 캐나디언 내셔널(Canadian National)의 2단 적재(Double Stack) 철도가 직접 연결되어 있어, 접근성, 근접성과 효율성이 매우 뛰어난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다.

특히, 프린스 루퍼트에서 주요 내륙 운송 거점인 시카고, 디트로이트, 멤피스 등을 포함한 북미 내륙지역을 철도로 직접 연결함으로써, 더욱 빠르고 정시성이 강화된 서비스를 최초로 제공한다.

CKYH 얼라이언스는 동 서비스를 통해 주기적인 미 서부항만 정체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고, 앞으로도 시장 상황과 고객의 요구에 대응하여, 보다 수준 높은 고객서비스 제공을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구체적인 서비스 구간은 홍콩-얀티안-요코하마-프린스 루퍼트-밴쿠버-시애틀-요코하마-상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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