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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T, 인재와 경영층과의 스킨십 향상 도모한다
KST, 인재와 경영층과의 스킨십 향상 도모한다
  • 양설
  • 승인 2007.09.19 06: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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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박안전기술공단(KST`이사장 김성규)는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인천광역시 소재 가천인력개발원에서 ‘미래핵심 인재와 경영층과의 스킨십 향상을 위한 워크샵’을 개최했다.

김성규 이사장을 비롯한 경영층과 입사 5년 미만 직원 42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워크샵은 최근 입사한 미래의 핵심적인 인재그룹과 경영층간의 스킨십 향상을 통해 공단의 장기발전전략을 모색하고, 공단의 미션․비전 및 가치체계를 공유함으로써 대고객관계 및 리더십 등에 관한 자기계발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샵은 ‘미래 리더가 갖추어야 할 덕목’, ‘경영혁신을 통한 공공기관의 발전방향’에 대한 특강과 함께 ‘공단의 10년 뒤 모습’ 등을 주제로한 분임토의 및 발표와 ‘공단의 혁신활동 및 장애요인’ 등을 주제로 분임별로 단막극을 실시했다.

김성규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짧은 기간 동안이지만 경영층과의 스킨십을 통해 경영전반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직원상호간에 팀웍과 결속을 다져 미래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인재로 성장 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워크샵에 참석한 신입직원들은 분임발표 및 단막극을 통해 받은 시상금을 공단 불우이웃돕기 모인인 ‘사랑나눔회’에 전액 기부함으로써 이번 워크샵을 통해 공단직원으로서의 한층 더 성숙된 모습을 보여주었다.

<사진설명> 선박안전기술공단이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가천인력개발원에서 개최한 워크샵에서 김성규 이사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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