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가족 1240명 어촌으로 초청, 18일 개장행사 개최
수협은행은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고객 310가족 1240명을 강원도 양양군 소재 갯마을해수욕장과 충남 보령시 소재 대천해수욕장으로 초대해 ‘사랑海 섬머 페스티벌 행사를 갖는다.
초청된 가족들은 수협이 제공하는 어민운영 민박에서 2박3일 동안 무료로 숙박하며 회뜨기 체험대회, 맨손고기잡기, 경품행사, 조개줍기 체험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즐기게 된다.
이를 위해 수협은행은 18일, 임직원과 고객, 현지 어민 등 모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해안 갯마을해수욕장에서 ‘사랑海 섬머 페스티발’ 개장행사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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