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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갑 HD현대 회장, 외국인 조선 근로자 격려…"금의환향 돕겠다"
권오갑 HD현대 회장, 외국인 조선 근로자 격려…"금의환향 돕겠다"
  • 조선산업팀
  • 승인 2024.03.27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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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갑 HD현대 회장(HD현대 제공)
권오갑 HD현대 회장(HD현대 제공)

 


권오갑 HD현대(267250) 회장은 27일 조선소 생산 현장에서 일하는 외국인 근로자들을 만나 "회사는 여러분이 가족 품으로 돌아갈 때 건강하게 금의환향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여러분의 안전보다 더 소중한 것은 없다는 생각으로 작업에 임해 달라"고 격려했다.

권 회장은 이날 HD현대중공업(329180)·HD현대미포 협력사에서 근무하는 외국인 근로자를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말했다고 HD현대는 밝혔다.

권 회장은 외국인 근로자들의 노고에 고마움을 전하면서 특히 '안전'을 당부했다. 근로자들은 생활 및 행정 전반에 걸친 통역 지원과 직무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한국어 교육 등 회사의 지원 덕에 적응이 수월해졌다고 화답했다.

HD현대중공업은 업계 최초로 사내에 외국인지원센터를 설치하고 8개국어를 구사하는 통역 지원 인력을 상주시켜 외국인 근로자들의 소통을 돕고 있다. 한식이 입에 맞지 않거나 종교적 이유로 특정 식재료를 먹지 못하는 근로자들을 위해 맞춤 식단도 제공한다.

또 현지어로 된 안전교육 교재를 제작·배포하고, 법정교육 외 특별안전교육을 실시하는 등 외국인 근로자들의 안전 확보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외국인 근로자들의 울산 적응기를 그린 뮤지컬 '조선의 뚜야'를 자체 제작하기도 했다.

<뉴스1에서 제공하는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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