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은 Sh수협은행과 ESG 경영 공동 실천을 위해 충남 태안군 일대 해안가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21일 열린 행사에는 김영환 협력재단 사무총장, 강신숙 수협은행 은행장, 곰섬 어촌계원 100여명 등이 참여했다.

환경 정화 활동 이후에는 수협은행이 출연한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을 활용해 1000만 원 규모의 생필품을 곰섬 지역 주민에게 전달했다.

김영환 사무총장은 "협력재단은 해양 정화 활동 등을 통해 지속 가능한 어촌 만들기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1에서 제공하는 기사입니다>

해양환경팀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