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 2024-04-27 11:11 (토)
"선박·승객 안전 위해 부잔교 점검"…YGPA, 안전점검용역 시행
"선박·승객 안전 위해 부잔교 점검"…YGPA, 안전점검용역 시행
  • 호남취재팀
  • 승인 2024.03.19 15: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공 여수광양항만공사
제공 여수광양항만공사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YGPA)는 안전한 항만을 위해 항만 내 부잔교시설에 대해 안전점검용역을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부잔교는 여객선, 역무선, 관공선 등 선박의 접안과 승객이 승하선 하는 시설물로 물 위에 떠있는 함선, 도교를 말한다. 

현재 공사에서는 총 12척의 부잔교를 운용하고 있으며 월간점검, 반기점검 등 주기적 점검을 시행해 이용자와 선박 안전을 확보하고 있다.

이번 안전점검 용역을 통해 태풍 및 재난 상황에도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비상시 도교 인양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YGPA 권동진 개발사업부사장은 “매년 항만 내 부잔교 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용역을 시행하고 있다”며 “이용자들의 편리하고 안전한 사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