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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항 정박 화물선서 불…미얀마 국적 선원 2명 화상
삼척항 정박 화물선서 불…미얀마 국적 선원 2명 화상
  • 해양안전팀
  • 승인 2024.03.19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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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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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전 0시 26분쯤 강원 삼척시 정하동 삼척항 1게이트에 정박 중인 화물선 기관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약 40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선박 내에 있던 미얀마 국적의 선원 A 씨(31)와 B 씨(37)가 각각 안면부와 팔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선박 발전기 부품 일부를 태워 22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다.

<뉴스1에서 제공하는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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