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가 전략 부문 대표이사인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에게 지난해 보수로 30억5800만원을 지급했다.
18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김 부회장은 지난해 보수로 급여 30억5800만원을 받았다.
손재일 사업 부문 대표이사는 지난해 급여 7억7500만원, 기타 근로소득 1800만원 등 총 7억9300만 원을 받았다.
김 부회장과 손 대표의 보수총액에 포함되지 않은 양도제한 조건부 주식보상(각각 6만5002주, 2만1973주 상당)은 지급 시점(2033년 1월) 기준 주가에 따라 최종 지급액이 확정된다.
<뉴스1에서 제공하는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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