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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형 해수장관 "‘제102해진호’ 침몰사고 인명구조와 수색에 최선 다하라"
강도형 해수장관 "‘제102해진호’ 침몰사고 인명구조와 수색에 최선 다하라"
  • 해양안전팀
  • 승인 2024.03.14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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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3월 14일 오전 4시 15분경 경남 통영시 좌사리도 남서방 약 2.3해리 해상에서 쌍끌이대형저인망어선‘제102해진호(139톤)’침몰사고 관련 보고를 받았다. 

강 장관은 보고받은 즉시 “가용한 모든 자원을 총동원하여 인명구조와 수색에 최선을 다하고, 해경 등과 협조하여 인명피해 최소화에 만전을 다해달라”고 지시하였다.

현재, 승선원 11명 중 10명을 구조하고, 해경 함정 및 인근 어선 등이 사고 해역 주변을 수색 중이다.

‘제102해진호'는 14일 오전 4시 15분경 경남 통영시 좌사리도 남서방 약 2.3해리 해상에서 침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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