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는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전문무역상사로 지정된 롯데마트, 미국 '에이치 마트'(H Mart)와 공동으로 해외 MD(상품기획자) 초청 상담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식음료 △생활용품 등 국내 소비재 기업 230여 개사가 신청했으며, 서류심사를 통과한 61개 사가 베트남 롯데마트, 미국 에이치 마트 MD와 1대1 상담을 진행했다.
상담 후 최종 선정된 기업은 미국 에이치 마트 점포 30여 개와 베트남 롯데마트 10여 개 점포에서 진행되는 해외 판촉전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뉴스1에서 제공하는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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