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해양경찰서는 11일 연안에서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5월부터 10월까지 포항과 경주에서 활동할 연안 안전지킴이를 모집한다.
대상은 연안 해역 특성을 잘 알고 있고 예방 활동 경험이 있는 지역 주민이다.
해경은 서류 심사 후 체력 검사와 면접을 거쳐 10명을 선발해 포항과 경주 지역 5개 해안에 배치할 예정이다. 안전지킴이에게는 월 활동비가 지급된다.
모집 기간은 이달 25일부터 4월 4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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