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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 톤세제 유지 및 발전세미나' 13일 세종에서 열려
'해운 톤세제 유지 및 발전세미나' 13일 세종에서 열려
  • 해운산업팀
  • 승인 2024.03.11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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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해운협회
출처 해운협회

 

올해 연말로 해운 톤세제가 종료되면서 이를 연장해야 한다는 외항해운업계가 이와 관련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한국해운협회(회장 정태순 장금상선 회장)은 오는 13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세종시에 위치한 '코트야드 세종'에서 '해운 톤세제 유지 및 발전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세미나에는 기획재정부, 해양수산부, 연구기관, 해운업계 및 관련 종사자 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주요 해운국 톤세제 해외사례 및 동향분석(KMI) ▲해운산업 경쟁력 유지를 위한 해운세제 개선방안(조세연) ▲톤세제 논의동향 분석과 제도개선을 위한 정책제언(현경연) 등의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중앙대학교 우수한 교수를 좌장으로 서울시립대 정지선 교수, 삼정회계법인 이성태 부대표, 법무법인 광장 정우영 변호사, 해운협회 김경훈 이사 등이 참여하는 패널토론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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