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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선박 수주량, 한국이 중국 제치고 글로벌 1위 기록
지난 2월 선박 수주량, 한국이 중국 제치고 글로벌 1위 기록
  • 조선산업팀
  • 승인 2024.03.07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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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우리나라가 중국을 제치고 글로벌 선박 수주 1위를 차지했다.

영국 조선해운시황 전문기관인 클락슨리서치에서 집계한 2월 전세계 선박 수주량은 341만CGT(100척)으로 집계됐다.

전월 343만CGT 대비 1% 감소하고, 전년 동기 288만CGT와 비교해서는 18%가 증가한 규모다.

국가별로는 한국이 171만CGT(28척, 50%), 중국은 141만CGT(59척, 41%)를 수주했다. 척당 환산톤수는 한국 6.1만CGT/척, 중국 2.4만CGT/척으로 한국이 중국에 비해 2.5배나 높았다.

1~2월 전세계 누계 수주는 683만CGT(232척)로 전년 동기 633만CGT(263척) 대비 8% 증가했다. 이중 한국 304만CGT(69척, 44%), 중국은 321만CGT(119척, 47%)를 기록해 전년 동기에 비해 각각 27%, 2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월 전세계 수주잔량은 전월 대비 13만CGT 감소한 1억2588만CGT이며, 한국 3861만CGT(31%), 중국이 6223만CGT(49%)를 차지했다. 전월 대비 한국은 55만CGT가 감소한 반면, 중국은 64만CGT 증가했으며, 전년 동기와 비교해서는 한국 6만CGT, 중국은 674만CGT가 각각 증가한 수치다.

2월말 클락슨 신조선가지수(Newbuilding Price Index)는 181.45로 지속적으로 우상향하고 있다. 이는 작년 2월(163.9)에 비해 11%, 2020년 2월(129.18)과 비교하면 40% 상승한 것이다.

선종별 선가는 LNG운반선 2억6500만달러, 초대형유조선(VLCC) 1억2800만달러, 초대형컨테이너선(22~24k TEU)은 2억3700만달러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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