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 2024-05-18 11:41 (토)
제주해경청, 지난 2월 불법중국어선 37척 무력화
제주해경청, 지난 2월 불법중국어선 37척 무력화
  • 해양안전팀
  • 승인 2024.03.05 13: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공 제주해경청
제공 제주해경청

 

제주지방해양경찰청(청장 한상철)은 지난 2월 경비세력을 총동원해  총 37척의 중국어선을 차단 및 검문검색하여 제주 해역 어족자원을 노리는 불법중국어선을 무력화했다고 밝혔다.

제주해경청은 지난 2월 1일부터 29일까지 29일간 도내 불법 중국어선 2척을 검문검색하고 우리 수역 내측으로 접근한 중국어선 35척을 차단했다. 또한 범장망 3틀에 경고장을 부착하고 그중 1틀의 어획물 500kg을 방류했다.
 
무허가 중국어선들이 예전에는 우리해역 경계선 인근에 살짝 들어와 불법조업을 했다면, 지난 2월 19일에는 우리해역 내측 20km 안으로 들어와 대범하게 불법조업을 시도하여 우리 경비함정이 차단하자 외측으로 달아나는 등 준법 의지 결여가 확연해지는 추세다.

이에, 제주해경청에서는 위성영상 분석자료를 활용하여 중국어선 분포 및 현황을 분석하고 무인헬기 등 첨단장비를 동원 우리수역 내측에 접근하는 불법 중국어선을 사전 발견 차단하고 검문검색하는 등 한층 강화된 대응체계를 구축하여 불법조업을 막고 있다.
 
제주해경청은 2024년 2월 말 기준 총 125척의 불법 중국어선을 차단하고 무허가 조업 4척, 어창용적도 미비치 1척, 이중자루그물사용 1척 등 중국어선 총 6척을 불법조업으로 나포했으며, 지난 2월 13일 차귀도 남서쪽 120km 해상에서 범장망 3틀을 발견하고 어획물을 방류하는 등 강력한 단속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