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겸 팬스타그룹 이사장이 4일 부산 가야고 신입생 입학식에 참석해 신입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김 회장은 가야고 총동창회 산하 (재)가야장학회 이사장을 맡고 있다. 가야장학회는 이날 신입생 168명 전원에게 선불형 지역화폐인 동백전으로 학업장려금 10만원씩을 전달했다. 입학성적이 우수한 신입생 3명에게는 1인당 5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김현겸 장학회 이사장은 "학생들의 꿈과 미래를 응원하기 위해 입학성적 우수자는 물론 모든 신입생에게 큰 액수는 아니지만 학업장려금을 지급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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