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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소년단, 김종태 해기사협회장 등 부총재 4명 선임
해양소년단, 김종태 해기사협회장 등 부총재 4명 선임
  • 해양교육문화팀
  • 승인 2024.02.23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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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해양소년단연맹
제공 해양소년단연맹

 

(사)한국해양소년단연맹(총재 김경배 HMM(주) 대표이사, 이하 연맹)은 지난 22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해운빌딩 10층 대회의실에서 김경배 총재를 비롯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23년 사업실적 및 결산서 ▲2024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정관 개정(안) ▲임원 재.선임 및 퇴임(안) 등을 심의  의결했다.

연맹은 이날 정관 개정을 통해 해양치유 프로그램의 보급 발전을 위한 사업을 연맹의 사업 범위에 포함시켰다.

또한 , 연맹은 김종태 한국해기사협회 회장, 김한용 지앤엘에스티 대표이사, 신철석 아산글로벌 대표이사, 윤종호 한국항만물류협회 상근부회장 등 4명을 부총재로 선임했다.

명예임원인 고문으로는 최윤희 대한민국해양연맹 회총재와 노동진 수산업협동조합중앙회장 등 2명이 추대됐다.

김경배 총재는 이날 "작년 한 해 모든 분의 헌신과 노력 덕분에 어려움을 이겨내고 대한민국 해양발전을 위해 성장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이 선한 영향력이 지속되는 단체로 거듭 성장하여 바다와 청소년과 사회에 미치는 힘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면서, "업무 진행 과정에서 안전을 최우선시하여 인적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임직원 모두 각별히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협회는 중대재해처벌법이 확대되면서 보다 안전에 만전을 기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해양수산부와 지방자치단체 등과도 협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김종태 해기사협회장(오른쪽)과 김경배 총재
김종태 해기사협회장(오른쪽)과 김경배 총재
최윤희 총재(오른쪽)과 김경배 총재
최윤희 총재(오른쪽)과 김경배 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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