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오션(042660)은 오세아니아 선주로부터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 2척을 수주했다고 23일 공시했다.
계약 금액은 총 3420억 원이다. 계약 기간은 오는 2026년 11월이다.
한화오션이 초대형 원유운반선을 수주한 것은 지난 2021년 이후 3년 만이다.
한화오션 측은 "차별화 기술력과 건조 경험을 적용할 것"이라며 "수익성 위주의 선별 수주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뉴스1에서 제공하는 기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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