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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븐마운틴그룹, 건설,레저부분 총괄 부회장에 임성주 씨 영입
쎄븐마운틴그룹, 건설,레저부분 총괄 부회장에 임성주 씨 영입
  • 김기만
  • 승인 2006.05.16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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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븐마운틴그룹(회장 임병석)이 애경그룹 부회장 출신의 임성주씨를 제조·건설·레저부문 총괄부회장으로 영입하는 등 일부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신임 임성주 부회장은 애경화학 대표이사 사장, 애경그룹 부회장등을 역임한 전문경영인이다.

쎄븐마운틴그룹은 그룹 규모의 확대에 따라 최고 경영자급의 전문경영인 및 일부 임원을 영입하여, 내실 다지기 및 마케팅 강화에 나서게 됐다고 설명했다.

신임 임성주 부회장은 쎄븐마운틴그룹의 건설회사 우방과 컨테이너 및 철강 제조회사 진도, 패션유통회사인 진도에프앤, 레저부문의 한강유람선 운영회사인 한리버랜드, 대구의 우방타워랜드 등 제조·건설·레저부문을 총괄하게 된다.


쎄븐마운틴그룹 신임 임원인사

<부회장> 임 성 주(林 成 柱)
<부사장> 동남아해운㈜ 사업총괄 김성기(金 成 基)
<이사> 그룹 IR본부장 양덕권( 楊 德 權)
그룹 전산담당임원 조오현 (曺 五 鉉)
그룹 재정(회계)담당 임원 문종환 (文 淙 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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