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테크노파크는 21일까지 ‘2024년 충남 해양수산 창업투자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충남TP는 17억원을 투입해 해양수산 분야 중소기업의 창업지원 등 6개 분야 14개 프로그램 64건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분야는 △창업지원 4건 △투자연계 2건 △제품화 5건 △기술혁신 22건 △판매활성화 24건 △역량강화 7회이다.
해외 시장개척단을 운영해 해외 진출을 통한 기업의 판로개척을 지원에도 나선다.
대상은 해양수산 관련 중소기업이며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도 신청 가능하다.
충남TP는 지난해 창업 6개 사를 포함해 56개 기업을 지원, 기업매출 189억원이 늘고 수출액 115억원 증가와 신규고용 177명을 창출했다.
충남TP 서규석 원장은 “충남 해양수산 예비창업자와 유망기업을 위한 아이디어 발굴과 수출까지 연결하는 전주기적인 지원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뉴스1에서 제공하는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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